조선시대 경주읍성 한눈에 본다
조선시대 경주읍성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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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12-31 09:00
  • 승인 2004.12.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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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전문가 12명의 자문을 거쳐 사적 제98호인 경주읍성의 복원도를 제작했다. 경주시가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이재건 연구위원(동양화가)에게 맡겨 제작한 경주읍성 복원도는 가로 3.6m에 높이 2m 규모로, 전문가 12명의 자문을 거쳐 동양화(수묵채색)로 제작됐다. 지난 4월에 시작해9개월 동안 제작된 이 경주읍성 복원도는 동경통지 등 각종 자료는 물론 조선 정조 20년에 제작된 1800년경 경주부 지도를 참고해 동으로는 남고루와 전랑지에서 서로는 형산강변 연변관, 남으로는 봉황대, 북으로는 북천까지 걸쳐있어 당시 조선시대 읍성 일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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