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지만 일교차 커···제주도 강풍·비 유의
전국 맑지만 일교차 커···제주도 강풍·비 유의
  • 사회팀
  • 입력 2017-09-14 08:44
  • 승인 2017.09.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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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면서도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남북도,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또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간접 영향으로 오후부터 제주도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청주 28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에서 0.5~3m로 예상된다. 동해에서는 0.5~2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사회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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