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통계청은 2017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0.7%, 전년동월대비 18.3%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도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