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간 관광객 5000여명 방문
[일요서울ㅣ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약 2년간 운항을 중단했던 황포돛배를 지난 6월 30일 재 운항 이후 8월까지 5000여명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45인승 1척이 운행 중이며 이용료는 일반 9000원, 30명 이상 단체 8000원, 소인 및 경로 7000원이다. 1회 운항시간은 약 45분이며 하루 총 9번 운항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재 5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11월까지 1만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감악산 출렁다리와 적성 한우마을, 두지리 매운탕 등과 연계한 관광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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