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하고, 기존 내원 환자 중 선발된 3명에게 보청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는 “귀는 세상과의 소통과 안전한 균형감의 유지를 위한 중요한 신체기관”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61년 제정된 ‘귀의 날’은 우리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다고 하여 매년 9월 9일로 정해놓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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