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서읍, '여름밤의 광려 음악회' 개최
창원시 내서읍, '여름밤의 광려 음악회' 개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8-28 15:20
  • 승인 2017.08.28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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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홍명표)는 지난 26일 창원광역시 법률안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여름밤의 광려 음악회’를 내서삼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내서읍을 대표하는 많은 음악인이 자리를 빛냈다. 지역대표 락밴드 광려밴드와 마창대교의 밴드음악과 마산회원구 G-세비앙스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선율이 여름밤을 풍성하게 채웠고 광려천울림과 색소폰 앙상블의 섹소폰 연주눈 7080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내서읍에 거주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JAM 댄스팀의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마지막 락밴드 블루웨이브는 ‘하나 되는 내서읍’으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대미를 장식했다.
 
홍명표 내서읍장은 “오늘 공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공연들을 자주 개최해서 읍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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