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이후로 매년 청소년 사망원인 중 암으로 인한 사망이 3위를 차지할만큼 청소년 암예방의 중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센터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지역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암예방 캠페인 및 교육 실시, 암관련 정보 접근성을 위한 교육자료 제공 및 청소년 암예방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김영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립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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