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지역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하절기 식품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안전하고 낭비 없는 외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좋은 식단 실천, 개방형 주방설치 및 주방위생 청결, 식품용 기구 사용 권장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김인숙 보건위생과장은 “음식문화개선 실천을 통하여 위생수준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외식산업 성장이 되길 바라며 휴가철 외식소비가 더욱 증가하고 폭염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기로 음식점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와 주방위생 강화 통한 안전한 외식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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