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에 앞장선 김동완, 미혼모 위해 또 기부금 쾌척
선행에 앞장선 김동완, 미혼모 위해 또 기부금 쾌척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7-07-26 17:02
  • 승인 2017.07.26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미혼모를 돕기 위해 또 아낌없이 기부금을 쾌척했다.
 
김동완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추진 중인 미혼모 지원 사업에 지난해 46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최근 5400만 원을 또 기부했다.
 
그동안 선행으로 감동을 주었던 김동완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위안부 할머니, 연평도 피해주민 돕기 등을 위해서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김동완은 10월 8일까지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시라노'에 타이틀롤로 출연하고 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