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된 93명의 안전도우미는 향후 중점 관리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안전 등 위험요소 발견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대상자별 상담, 경제, 의료, 교육 등 맞춤형 보호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상귀 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중점관리 노인 등에 대하여 문안 순찰을 실시하고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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