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동두천경찰서,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7-20 15:24
  • 승인 2017.07.20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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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지난 19일 동두천경찰서 4층 강당에서 독거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여성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안전망 구축과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안전도우미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 동두천시 노인복지팀, 무한돌봄팀, 동두천시 통장협의회, 정신건강증진센터, 동두천우체국, 한국수자원공사동두천수도관리단, 한국전력 동두천지점, 대륜E&S,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위촉된 93명의 안전도우미는 향후 중점 관리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안전 등 위험요소 발견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대상자별 상담, 경제, 의료, 교육 등 맞춤형 보호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상귀 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중점관리 노인 등에 대하여 문안 순찰을 실시하고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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