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음패키지'금융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도시 거주 고객이 예적금에 많이 가입할수록 농업인이 얻는 우대금리가 늘어나는 ‘도농상생형’ 예적금 상품으로 판매금액 중 일부를 도시와 농촌을 잇는‘아름다운 동행기금’으로 조성하여 농업인에 대한 우대금리 지원에 활용하는 한편 청년창업농 및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상품이자 경기도의 'Next 경기농정'비전인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돕는 금융상품이다.
정기열 의장은 이런 취지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로 가입식을 갖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농업인 및 소외계층 지원 등 기업이 사회적 책임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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