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종모 교육장 부임이후 매년 초, 중학교의 육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내 초, 중 64개교 전체 학교가 참가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육상 꿈나무 선수들이 많이 발굴 육성해 지난 5월에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1,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학교별 필승 현수막을 든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펼쳐진 가운데 학교대항 단체전은 초등 1부 경주초등학교, 초등 2부 강동초등학교, 시 남중부 월성중학교, 시 여중부 서라벌여자중학교, 읍․면 중학교부는 불국중학교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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