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베어스타운과 업무협약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베어스타운과 업무협약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6-21 13:43
  • 승인 2017.06.21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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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수)는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와 베어스타운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일 베어스타운 회의실에서 가세현 경기도회장, 한창건 베어스타운 대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한국 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및 회원의 복지증진, 호텔산업 및 서비스업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등에 적극협력하며, 양측이 추진하는 사업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여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또한 협약식 후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 대회 개최를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 대회는 격년제로 이루어지는 농업경영인 6000여 명이 참여하는 규모 있는 대회로 제17회 경기도대회를 포천시에서 개최하고자 협의 등을 통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시군 농업경영인 회장을 대상으로 포천시 문화해설사를 통해 포천시의 역사와 산정호수 등 주요관광지 등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해 영상과 함께 소개됐다. 

가세현 경기도회장은 “농업경영인 6000여 명이 참여하는 큰 대회를 포천에서 개최하게끔 물신양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경기도 대회를 추진함에 있어 이 협약식은 포천시의 우수한 관광지 홍보와 행사 예산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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