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운동 3개 단체 상호 교류 ‘활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나라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양시(시장 최성)의 국민운동 3개 단체는 최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고양지킴이 한마당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단체홍보, 취업상담, CPR교육, 태극기공예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나라사랑, 안전, 봉사활동, 취업상담 등 각 단체별 활동사항을 상호 교류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 시장은 “국민운동 3개 단체의 봉사활동과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이 최근 시가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어워드에서 1위를 한 데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한마당대회를 통한 단체 간의 교류가 한걸음 나아가 남북교류로 발전해 통일한국의 주춧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여한 한 회원은 “올해는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부스를 통한 단체별 활동 사항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CPR,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워 위급한 상황이 닥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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