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6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프라자 야외공연장도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무대 확장은 물론 무대입구까지 진입이 불가능했던 공연차량을 진입이 가능하도록 공연장 입구 확장공사도 진행 중이다.
운정호수공원과 공연장을 찾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화장실 신축공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건배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운정호수공원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며 편의시설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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