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번 행사는 시와 아름다운 문장을 음악과 낭독으로 만나는 공연으로서, 여유로운 주말 오후에 가족들이 특별한 문화체험을 도서관에서 함께 즐기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북밴드 서율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시>, <봄길 / 정호승 시>등 아름다운 곡들을 통해 문학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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