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노인복지증진과 경로당활성화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진주시장,노인회지회장)을 수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이루어졌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100세 시대 준비된 인생 노후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윤이주 진주시지회장은 “530개 경로당에서 2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진주시노인회가 그동안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도시 편한 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는 경로당활성화사업, 노인여가선용장려사업, 예절학습당 운영, 지역봉사지도원 실무교육 등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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