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2시 삼천포중앙시장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가 문화예술공연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장터 문화마당‘ 5월 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2시 삼천포중앙시장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시관계자는 “매월 전통시장에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즐길수 있다”면서 “멀리 공연장을 찾기보다 가까운 시장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장터 문화마당’은 장터를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개최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공모사업으로 우리시가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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