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 최OO은 “우리가 만든 빵을 할머니‧할아버지· 아이들에게께 드리고, 또 경찰서장님과 같이 빵을 만드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양우철 서장은 “학생들이 배운 재능을 발휘해 지역 어른신들에게 봉사하는 자리에 우리경찰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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