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경기북부 녹색어머니는 251개 초등학교에서 12만726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 연합회 권오순 회장 등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과 전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승철 경기북부청장은 “매일 학교 앞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학교 앞 교통사고도 줄고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도 지킬 수 있었다”며 “묵묵히 고생하시는 녹색어머니들의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권오순 녹색어머니 경기북부연합회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는 녹색어머니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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