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녹색어머니 연합회」위촉·간담회
경기북부경찰청, 「녹색어머니 연합회」위촉·간담회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5-11 16:39
  • 승인 2017.05.11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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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에서는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 1층 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경기북부 연합회 임원 등 33명을 초청해 신규 임원 위촉 및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올해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현재 경기북부 녹색어머니는 251개 초등학교에서 12만726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 연합회 권오순 회장 등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과 전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승철 경기북부청장은 “매일 학교 앞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학교 앞 교통사고도 줄고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도 지킬 수 있었다”며 “묵묵히 고생하시는 녹색어머니들의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권오순 녹색어머니 경기북부연합회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는 녹색어머니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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