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양북면 합동 영농철 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한수원-양북면 합동 영농철 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7-05-10 17:34
  • 승인 2017.05.10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10일 경주시 양북면 양북시장과 양북면 일원에서 영농철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양북면 합동으로 영농철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수원과 양북면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혈압검사를 시행하고, 영농철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등 농기계 반사판 부착 및 농기계 안전 관리요령이 수록된 홍보 전단지를 나눠 주며 가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김성용 과장, 한수원 윤청로 품질안전본부장, 최형대 양북면장 등 한수원 직원과 양북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