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구좌에 대규모 체류형 관광리조트
북제주군 구좌에 대규모 체류형 관광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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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9-21 09:00
  • 승인 2005.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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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구좌지역에 초대형 물놀이공원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휴양리조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주)제이디에스는 올해 말부터 2009년까지 총사업비 2,520억원을 투입, 구좌읍 세화리 1888 일원 56만여㎡ 부지에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시설로는 호텔 및 콘도 등 685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비롯, 쇼핑몰 등 2동의 상가시설, 4계절 활용이 가능한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의 물놀이위락시설 등이 갖춰진다. 또한 휴양문화공간으로 지하1층, 지상2층의 골든예술관과 골든리조텔 25동, 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별도로 조성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5일 근무 시행에 따라 내·외국인들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수 있는데다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북제주군은 내다보고 있다.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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