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의 양립 및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보건소(소장 정연오)는 5월 첫째 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보건소 전 직원에 대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연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를 포함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1기(5월 1일부터~5월 2일), 2기(5월 4일), 3기(5월 8일) 등 3개 기수로 운영하며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차질없는 수행과 민원 업무추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5월 징검다리 연가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상태 재충전과 연가실시 후 활력이 넘치는 업무추진을 통해 시민감동의 보건행정서비스 제공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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