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5일 파주시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12개교 교육복지사업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안내 및 교사 힐링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이란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학습∙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파주시는 총 12개교(초등학교 6, 중학교 5, 고등학교 1)가 지정돼 있다. 

이 밖에도 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파주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서행동검사 ∙정신건강프로그램∙교사 연수 및 부모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