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제7회 어린이 한마음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외 무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 마당과 KBS-인기 어린이극 타오르지마 버스터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희귀 동물을 전시하는 찾아온 동물원과 소방안전체험, 순찰차 타고 사진 찍기, 로보카폴리 만들기 등의 16여개의 체험 부스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 전시 및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문화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의정부시는 이번 행사가 건강한 가정 문화 형성과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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