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윤청로 품질안전본부장과 함께 경주시 보덕동(보문관광단지 일대)과 자매결연을 맺은 위기관리실 직원 등 20여명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주시 보덕동 자원봉사자와 함께 15여명의 장애인을 도와 공원을 산책하고 공연을 감상했다. 또 점심한끼를 대접한 후 쌀, 라면 등 생필품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수원은 경주시 23개 읍면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한수원씨와 친절한 경자씨가 함께하는 행복한 경주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별로 맞춤형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