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새 CI 도입
수자원공사, 새 C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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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3-22 09:00
  • 승인 2006.03.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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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곽결호)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기업이미지 통합전략)를 통해 공사 별칭을 ‘K-water’로 바꾸고, 재도약에 나선다.수공은 국민과 고객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서면서 글로벌 물 전문기업에 걸 맞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CI 선포식’을 갖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K-water는 Korea Water(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 Key of Water Solution (핵심기술력 보유), Kingdom of Water Service(고객지향의 서비스)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마크는 ‘무지개 천(川)(Rainbow Stream)’을 모티브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 물 관리를 통해 성장·발전하려는 미래상을 담고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공사의 의지를 함축적으로 형상화했다. 캐릭터는 영롱한 물방울을 소재로 물의 요정을 형상화해 물을 보다 깨끗이 이용하고 보존하자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공사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마크와 캐릭터를 모든 직원의 명함, 배지(badge)는 물론 차량, 시설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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