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신도시 주거명작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선보인다
한화건설, 광교신도시 주거명작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선보인다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4-13 10:21
  • 승인 2017.04.13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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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내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은 물론 컨벤션센터까지 원스톱 라이프
- 전세대 호수공원 조망에 교통, 교육, 생활 등 광교 내 최고 주거환경

 
 수도권 최고급 신도시를 표방하는 광교신도시에 최고급 주거시설인 ‘광고 컨벤션 꿈에그린’이 들어서 주거환경의 지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14일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최고급 주거시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가운데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천정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 최중심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며, 고양시의 킨텍스 인근과 같이 주거·문화·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도시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 원스톱으로 누리는 주거단지
 
분양에 들어가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1~3블록에 걸쳐서 대지면적 3만836㎡, 연면적 31만8551㎡의 복합단지로 만들어진다.
 
이에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방3개, 욕실2개를 갖춘 주거용으로 만들어진다. 한화건설에서는 이들 복합단지의 연계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3개 블록과 컨벤션센터까지 모두 지하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처럼 백화점과 호텔, 컨벤션센터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주거단지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단지 앞에는 지하 6층~지상 12층, 연면적 13만7213㎡의 갤러리아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욱이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단지 지하 내 판매시설 일부는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으로 운영돼 백화점과 바로 연결되는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
 
또 경기 남부권의 유일한 컨벤션센터인 수원컨벤션센터가 위치해 수도권 남부의 문화·전시 행사 등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로 인한 객실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지하 5층~지상 21층, 총 288개실 규모의 호텔도 예정돼 있다.
 
▲ 신분당선과 간선·고속도로 등 입지도 주목
 
입지도 뛰어나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 도로·전철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모두 인접한 교통의 요지인데다 신분당선 등 서울 강남권과 곧바로 연결되는 전철망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 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 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신분당선 연장선 용산~강남 구간 가운데 신사~강남 구간(1단계·2.5km) 건설이 연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2년 1월 완공될 예정으로 현행 광교에서 신사까지 56분이었던 이동시간이 40분으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또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광교 진입도 차량을 통한 강남일대 진입도 수월해진다. 지난해 7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잇는 연결공사가 착공함에 따라 2018년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신도시까지 거리가 7km가량 단축될 예정이다.
 
▲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 및 광교 내 최고 주거환경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가장 큰 매력은 광교호수공원 생활권 아파트로 전 가구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는다. 입주자들은 집 안에서 광교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호수 주변에 조성된 각종 체육·휴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고 47층 초고층 주거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조망권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단지는 신풍초등학교, 이의구초등학교(가칭,신설 예정), 다산중학교을 비롯해 8개의 초·중·고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자리잡고 있다.
 
 ▲ 고품격 설계로 입주 만족도 극대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방3개, 욕실 2개를 갖춘 전용면적 84㎡ 위주 중소형단지로 A~E 5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짜임새 있는 설계를 선보인다. 디럭스 욕실, 보조 주방, 수납펜트리(식료품 창고), 다용도 창고장, 마스터룸 붙박이장과 파우더 가구 일체형 수납, 침실 가변형벽체 등을 갖춰 실용성을 높이고, 천정고를 일반 아파트 평균보다 10~20㎝정도 가량 높인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더한다.
 
또 욕실 2개 모두 카운터타입 세면대과 수입타일을 적용하여 호텔과 같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여기에 세대 내 100% LED 조명 적용했고 우수한 방수성과 내구성으로 최근 강남 고급주택에 적용되고 있는 수입 타일과 강화 천연석 소재 등도 도입 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연습장·GX룸·피트니스·라운지·탈의실·샤워실·주민회의실 등을 비롯해 청소년과 아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독서실과 키즈룸·야외놀이터 등이 설치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에는 최첨단 음성인식 인공지능 홈 IoT 서비스 ‘기가지니(GiGA Genie)’가 도입된다. 기존 스마트폰 앱 등으로 구동하는 IoT 서비스와 달리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조명, 난방, 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경기남부에서 유일하게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단지 내에 모두 있는 최고 수준의 복합주거단지"라며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감안하면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서 오는 14일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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