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주민센터는 지난 6일 4시 40분 기준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축대·옹벽, 절개지, 해안도로, 항만 등 위험지역과 저지대 주택· 상가 침수 취약지에 대한 예찰 및 점검으로 피해를 막고자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이른 시간부터 예찰활동에 나선 김재철 월영동장은 “재해우려지역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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