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내용은 심리 검사, 직업 흥미 찾기, 로드맵 작성, 이력서 및 자소서 코칭, 모의면접 등으로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지도하며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상·하반기 16회 운영될 예정이며 1회당 5일간 1일 4시간씩(총 20시간) 진행되고 교육 신청은 유선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한편 오산시 관계자는 “결혼 후 임신·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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