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적정생산을 위한 대책 논의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쌀 수급안정 도모를 위해 진주시 쌀 수급안정 대책단을 구성해 2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쌀 적정생산을 위한 대책 방안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또 대책단은 관련기관과 농업인 단체가 함께 협조해 쌀 적정생산 캠페인 전개, 현장교육 및 홍보, 쌀 적정생산을 위한 정책 및 현장기술지원에 관한 대책을 논의함으로써 쌀 수급안정을 통한 쌀 시장 안정 도모를 운영 목표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논에 타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농가소득을 높이고 쌀 수급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반기까지 논 타작물재배 확대를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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