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드라마 컴백? 제목도 ‘여왕의 귀환’
이지아 드라마 컴백? 제목도 ‘여왕의 귀환’
  •  기자
  • 입력 2011-09-20 11:03
  • 승인 2011.09.20 11:03
  • 호수 907
  • 5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서태지(39)와 격렬한 이혼소송을 치른 탤런트 이지아(33)가 MBC TV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귀환’(가제) 출연을 저울질하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16일 “여왕의 귀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다양한 작품을 보고 있다. 복귀 시귀를 논의 중이어서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여왕의 귀환’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작가 김도우씨와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고동선 PD가 만든다. 최근 ‘계집애들’에서 ‘여왕의 귀환’으로 제목이 바뀌었으며 ‘역전의 여왕’을 잇는 ‘여왕’ 시리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