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3월 7일 동두천시 송내 시민공원을 비롯, 지행동 일원에서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 이 함께 참여하는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및 3대 반칙행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및 생활·교통·사이버반칙 등 3대 반칙행위 근절 추진 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양영우 경찰서장, 오세창 시장, 장영미시의회 의장,권용한 소방서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학생 및 학부모, 협력 단체 등 민·관·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시가지를 통행하는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 팜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하였으며, 참석자 모두 공동체치안과 시민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