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 가수로 변신한 김현중이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2주 만에 1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측은 “음반 판매량 조사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현중이 지난 6월 8일 발표한 첫 미니음반 ‘브레이크 다운’이 10만장 이상 팔렸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현중은 ‘동방신기’와 ‘빅뱅’ 등 아이돌 그룹을 제외하고 올해 발표된 단일 음반으로 10만장 판매를 기록한 첫 솔로 가수가 됐다.
더욱이 김현중은 컴백 1주일 만에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각 방송사 음악방송에서도 1위에 등극, 음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8월부터 아시아 9개국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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