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PD가 불러만 주시면…”
배우 윤계상이 김병욱 PD의 신작 ‘하이킥 3’(가제)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윤계상은 지난 6월 22일 “소속사에서 하이킥3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며 “기회가 닿는다면 꼭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자기 색깔이 분명하고, 내공을 갖고 있는 분이니 나를 몇 단계 키워줄 걸로 믿는다”며 김PD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하이킥 3’은 현재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이 출연을 확정,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1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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