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망 통해 인사 지연에 따른 입장 밝혀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김윤식 시흥시장은 2일 시청 내부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연기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시흥시에서는 2017년 시 행정을 설계하는데 기본이 되는 인력 충원과 조직 정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시흥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과 '시흥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의 심의가 안 되면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가 늦어지고 있다.
이번 입장문에서 김윤식 시장은 “시흥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관련 조례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겠다” 밝히며 “시흥시는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시의회의 의견과 결정사항을 존중하며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흥시에서는 2017년 시 행정을 설계하는데 기본이 되는 인력 충원과 조직 정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시흥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과 '시흥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의 심의가 안 되면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가 늦어지고 있다.
이번 입장문에서 김윤식 시장은 “시흥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관련 조례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겠다” 밝히며 “시흥시는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시의회의 의견과 결정사항을 존중하며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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