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화보 공개… 완벽 인형몸매 과시
배우 남규리가 매혹적인 여성미를 뽐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남규리는 지난 1월 방콕의 시암앳시암 부티크 호텔에서 ‘여배우의 방’이라는 컨셉의 스타화보를 촬영, 지난달 31일 공개했다.
화보 속 남규리는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부터 과감하고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나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이번 화보의 최고 관전 포인트. ‘청순 글래머’스타의 면모를 그대로 엿볼 수 있다.
남규리는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한 배우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싶었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남규리는 스타화보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직접 구입한 액세서리와 친필사인이 담긴 스타화보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남규리는 2006년 여성 그룹 씨야로 데뷔한 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와 드라마 ‘인생을 아름다워’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 현재 SBS 수목드라마 ‘49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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