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별 최고득점 교원 8명 선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는 24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개척강의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대 교무처에 따르면, 경상대는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으로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척강의상을 시상하고 있다.
선발기준은 1, 2학기 교육분야성과급 산출 총점을 합산해 계열별로 최고득점 교원 8명을 개척강의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구체적인 평가요소(1000점 만점)는 담당시수(160점), 수강인원(230점), 강의평가(610점)로 구성된다.
2016학년도 개척강의상 수상자는 인문계열 서유석(국어국문학과), 사회계열 양난미(심리학과), 자연계열 최명룡(화학과), 공학계열 마대영(전기공학과), 교육계열 이동엽(교육학과), 농ㆍ수의계열 김민철(농업식물과학과), 해양계열 안영수(실습 및 실습선운영관리센터), 의학계열 강기련(의예과) 교수 등 8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50만 원을 수여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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