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현빈-하지원 롱 키스신 ‘경고’
‘시가’ 현빈-하지원 롱 키스신 ‘경고’
  •  기자
  • 입력 2011-01-24 17:24
  • 승인 2011.01.24 17:24
  • 호수 874
  • 5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리에 종영된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선정성 등의 이유로 경고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전체회의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등장인물들이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는 내용과 남녀 주인공의 장시간에 걸친 키스 장면을 방송하고, 이를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했다”며 ‘경고’ 제재조치를 의결했다.

또 “협찬주의 상호 등을 일부 변경해 극중 주요배경으로 설정, 이 업체가 내세우는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거나 또 다른 협찬주 제품에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것”도 지적했다.

한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는 가사에 노골적인 성행위를 의미하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팝 음악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 ‘주의’에 처해졌다.

케이블채널 OCN ‘야차’ 예고방송과 본 방송이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잔혹한 살상 장면 등을 여과없이 방송했다”는 이유로 ‘경고’와 ‘주의’를 결정하는 등 6개 방송사 7개 프로그램을 제재했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