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준수와 내복 입기 당부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 문산읍사무소는 16일 한파로 인해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수급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도정도 올라가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할 수 있기에 겨울철 내복 입기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요청했다.
김용규 문산읍장은 “겨울철 적정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내복 입기를 생활화하는 작은 습관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의 첫걸음으로, 많은 읍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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