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애프터스쿨, 가난한 어린이들 위하여
착한 애프터스쿨, 가난한 어린이들 위하여
  • 이재훈 기자
  • 입력 2010-07-24 11:18
  • 승인 2010.07.24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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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이 자신들의 애장품을 팔아 번 돈을 빈곤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애프터스쿨은 15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플레이걸즈 스쿨’을 통해 자선파티를 열어 애장품을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23일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국내 빈곤아동 성장발달을 위해 통합지원하는 사업인 ‘체인지 더 퓨처’에 사용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27일 세이브더칠드런이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현대자동차 세잎 클로버 찾기 희망캠프’에도 참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재훈 기자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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