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등 벤치마킹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등 벤치마킹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2-09 11:55
  • 승인 2017.02.09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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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6일부터 2박 3일간 하반기 위원회 활동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등을 벤치마킹했다.

첫날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비교해 개선해야 할 사항을 현장에서 찾아 보았으며, 마지막날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미디어센터 안양 도입 여부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을 종합 지원할 수 있는 One Roof - One Stop 지원 시스템 구축하고자 1996년 설립됐으며, 제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미디어교육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 개관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그간 와 보고 싶었던 곳을 직접 찾아와 현장을 돌아보며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 사례들이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2017년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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