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난해 협의회를 이끈 최홍준(제18대) 협의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제19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현호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정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안양시 향우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2017년에는 화합과 소통으로 더욱 발전 하는 안양향우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 이·취임식에는 안양시 향우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많은 초청 내빈들이 참석해 안양시와 향우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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