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첫 번째 화보집 ‘소녀 인 도쿄 (少女 in Tokyo)’를 출시한다.

일본 도쿄에서 ‘소녀’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집은 일상의 소녀시대를 담았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여행과 스포츠, 파티 등을 즐기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이런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촬영 뒷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담은 DVD도 함께 구성해 다채로운 소녀시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화보집이 선주문량만 약 3만5000장을 기록할 만큼 발매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첫 화보집 ‘소녀 인 도쿄 (少女 in Tokyo)’는 6월 7일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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