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문소리(36)가 결혼 4년 만에 첫 임신소식을 전했다.
문소리는 지난 3일 “첫 아이를 임신했다”며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임신 7주째”라며 “기다렸던 만큼 두 사람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소리는 2006년 12월 장준환 영화감독과 결혼했으며 지난해부터 2세 계획에 들어간다며 출연작 선택을 미뤄왔다.
문소리는 현재 연극 ‘광부화가들’를 끝내고 태교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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