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료식에서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활동 내용과 산출물 발표 자료를 각 반 교실에 전시해 학생들의 관심사와 발전 모습들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수료생 하일환 학생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산출물 발표자료를 만드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더 전문적인 내용들을 알 수 있었고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정규 원장은 “'지혜를 나누고 창의를 실천하는 명품 사천 영재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영재교육원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앞으로 영재교육원 수료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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