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업연계 및 취업지원형 등 2개 유형사업에 15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임금은 시급 6470원, 교통비 3000원, 주휴수당 등 1일 8시간이내이면서 주 30시간이내 조건으로 3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운 여건과 구직환경에 열악한 계층에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나아가서는 지역생활공간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나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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