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 방문 건강검진, 법률상담, 복지상담, 농기계 수리 등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사천시는 취약계층의 농어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행복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또 한 번의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행복버스를 11회 운행해 건강검진, 법률상담, 장수사진촬영, 목욕봉사, 복지상담, 이·미용봉사, 전기안전점검, 가전제품 수리, 농기계수리 등 2717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종합행정 서비스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 섬김 행정을 실현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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