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한국남동발전은 본사가 자리잡은 진주를 비롯, 삼천포발전본부 등 전국 5개 사업소에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재원 사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지역 전통시장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우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면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1주에 1회 이상 전통시장 음식점 이용하기 등 다양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전개함로써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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