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화물차 운전기사 트럭에 끼여 숨져
50대 화물차 운전기사 트럭에 끼여 숨져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7-01-11 11:04
  • 승인 2017.01.11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광주 서구 한 공장 하역장에서 10일 오후 7시 10분경 협력업체 화물차 운전기사 A(59) 씨가 후진 중이던 9.5t 트럭과 시설물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2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하역 작업 중이던 A씨가 후진하던 트럭에 치이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